언니네 산지직송2 2회 첫 게스트 이정재 방송 시간 재방송 OTT 시청 방법 안내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 개요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2025년 4월 1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2’는 바다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사람 냄새 나는 어촌 라이프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시즌2는 기존 멤버 염정아, 박준면과 더불어 배우 임지연, 이재욱이 새롭게 합류해 색다른 ‘사 남매’ 케미를 선보입니다. 전작보다 더욱 다채로워진 구성을 바탕으로, 청정 어촌의 생생한 풍경과 노동,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정을 중심으로 한 예능 콘텐츠가 펼쳐집니다. 방송은 CJ ENM이 제작하며, tvN 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제공되며 TVING에서도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합니다.
기획 의도와 프로그램 특징
‘언니네 산지직송2’는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풍부한 산지 식재료를 직송하여, 사 남매가 직접 손으로 차려내는 ‘제철 밥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계절의 흐름 속에서, 더욱 다양해진 해산물과 농산물, 그리고 바닷가의 일상 풍경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시청자들은 힐링과 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어촌에서의 고된 노동과 이를 통해 탄생하는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이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게스트들과의 케미스트리가 프로그램의 활기를 더합니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구성과 촬영 면에서도 더 정교하고 따뜻한 감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정 출연진 소개
● 염정아
부지런함의 대명사이자 사 남매의 맏언니 역할을 맡은 ‘염 대장’은 시즌2에서도 여전히 모두의 끼니를 책임지는 중심축입니다. 제철 식재료로 차려내는 밥상 스케일은 더 커졌고, 그 안에서 보여주는 요리와 일상의 진정성은 프로그램의 감동을 이끕니다.
● 박준면
일터에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밥상에선 센스 있게 맏언니를 서포트하는 ‘준면’은 사 남매의 둘째로 등장합니다. 노동의 피로를 춤과 웃음으로 풀어내며, 프로그램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 임지연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셋째 ‘지연’은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일할 때도, 먹을 때도 진심인 그녀는 먹방계의 신성으로 활약하며 언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존재입니다.
● 이재욱
사 남매의 막내 ‘재욱’은 첫 등장부터 듬직한 인상과 부지런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누나들의 부탁에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며, 따뜻하고 성실한 막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 번째 게스트 이정재 출연
‘언니네 산지직송2’의 첫 번째 게스트는 배우 이정재입니다. 그는 염정아, 임지연과 같은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공동 대표로,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적인 이미지로 알려진 이정재가 자연 속에서 어촌 생활을 경험하며 보여줄 색다른 모습은 방송의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특히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면모와 친근한 유머감각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인 임지연과의 예능 속 케미스트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 및 다시보기 안내
‘언니네 산지직송2’는 tvN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며, 총 13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TVING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추후 CJ ENM 계열의 다른 채널들(KM플레이, Olive 등)을 통해서도 재방송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TV를 통해 본방을 시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언제든지 온라인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또한 방송 후 공개되는 하이라이트 영상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통해 더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언니네 산지직송2’는 단순한 먹방 예능을 넘어서, 계절의 흐름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염정아, 박준면이라는 익숙한 언니들과 임지연, 이재욱이라는 신선한 얼굴, 그리고 이정재라는 반가운 게스트까지, 사 남매의 어촌 라이프는 올 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잔잔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고 있습니다.
제철 재료로 차려진 밥상과 진심 어린 관계의 이야기를 통해, 힐링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